아니 매 주말마다 드라마 챙겨본거 한 5년만인거같은데 ㅡㅡ

이거 진짜 개꿀잼임 

신혜선은 매력 있고 천호진은 매주마다 대상연기를 하고 있음


어찌보면 진부할 정도로 많이나온 금수저 남자와 흙수저 여자의 이야기인데도 불구하고

작가가 부수적인 것들을 잘 활용해서 흥미로운 이야기 구도로 만드는 게 대단하다. 


근데, 올해 kbs대상에 황금빛내인생이 포함될지 안될지는 모르겠네

이게 적어도 2월까지는 할거같으니 그런 드라마가 올해 들어가던가?

암튼 재밌으니 보셈 ㄱㄱ






by 먼닉네임 2017. 12. 10.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