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제 고작 3화인데..
아니 첩보영화 찍습니까 지금?
단 두명이서 회사 사장도 엄두도 못낼 일을 다 해냅니까?
해킹에 도청에 못하는게 없죠?
그놈의 차단기는 맨날 내려서 차단기만 내리면 일이 술술 다 풀리죠?
너무 작위적이잖아... 아이유가 이선균 유혹하는건 좋아 충분히 할 수 있지
근데 과정에 너무나도 작위스러운게 많이 들어가있어.
이해할 수 없을만큼 말이지.
저 정도 기술 가지고 있으면서 사채업자에게 그리 시달리나?
지금까지 브금도 좋고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도 괜찮은데,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첩보 요소가 너무나도 거슬린다.
제발 좀 줄여라.
손기술이 좋은거나 도청까지는 이해하는데,
뭔 막히는 일만 있으면 007마냥 둘이서 뚝딱 해결하는건 진짜 적당히 하길 바란다.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 그새끼 좋아하냐? (0) | 2018.04.13 |
---|---|
다시재밋어짐 ㅋㅋㅋㅋ (0) | 2018.04.05 |
왜요? 샌드위치 사다 드려요? ㅋㅋㅋ (0) | 2018.03.24 |
나의 아저씨 은근 재밋네 ㅋㅋㅋ (0) | 2018.03.23 |
황금빛내인생이 끝났음 ㅠㅠ (0) | 2018.03.11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