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작 3화인데..


아니 첩보영화 찍습니까 지금?


단 두명이서 회사 사장도 엄두도 못낼 일을 다 해냅니까?


해킹에 도청에 못하는게 없죠?


그놈의 차단기는 맨날 내려서 차단기만 내리면 일이 술술 다 풀리죠?


너무 작위적이잖아... 아이유가 이선균 유혹하는건 좋아 충분히 할 수 있지


근데 과정에 너무나도 작위스러운게 많이 들어가있어.


이해할 수 없을만큼 말이지.


저 정도 기술 가지고 있으면서 사채업자에게 그리 시달리나?





지금까지 브금도 좋고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도 괜찮은데,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첩보 요소가 너무나도 거슬린다.


제발 좀 줄여라. 


손기술이 좋은거나 도청까지는 이해하는데, 


뭔 막히는 일만 있으면 007마냥 둘이서 뚝딱 해결하는건 진짜 적당히 하길 바란다.



by 먼닉네임 2018. 3. 29. 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