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semble] Golden Marriage 「ゴールデンマリッジ」 간단후기

 

 

5월 신작이 정말 할게 없지만, 그래도 그나마 할만해보였다고 생각된 작품.. 작화 때문에 해봤다.

하지만 직접 플레이 해보니 이건 뭐.. 거의 노답 -_-;;

 

 

작화는 정말 좋지만, 그게 끝이다..  

채색이 뭔가 화려해서 캐릭터들이 예쁘긴한데.. 그게 전부..

 

 

처음에는 그래도 2명이상 클리어를 목표로 했으나, 한명 깨고 중도 포기했다. 깬 것도 엄청 스킵했다..

스토리가 뭐 이렇게 개뻔하냐.. 거기에 이챠이챠는 하나도 없고, 재미는 더 없다..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시켜서 끝맺음을 맺긴 하는데.. 너무 인위적이랄까. -_-

H는 그냥 넣어야 될 것 같으니 넣은 느낌이고.. 끌리지도 않는다.

 

 

캐릭터는 분명 좋은데,(한두명빼고.) 이걸 이렇게 못살리나..?

공통은 쓸데없이 존나게 길고, 개별은 너무 진부하다.. 아니 적어도 러브러브라도 넣어주든가.. 뭐냐이게..?

엔딩브금 같은거 보니까 꽤나 공들인건 맞는 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캐러를 너무 못살린게 아닐까 싶다.

특히 마리카는 하드캐리할 수 있는 캐릭인데.. 이렇게 쩌리로.. -_-;;

그냥 한줄요약해서 존나 재미없다. 이런걸 만드는 제작사는 반성해야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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