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번주껀데 이제서야 봤다.

요즘은 별로 재미가 없기도 하고 땡기지도 않고...

내용 자체도 예상대로 뻔하디뻔했다.

조교 선배가 고백한후 차이고 도경석으로 가는거.

어차피 뻔한데 왜케 질질 끄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요즘 도경석 보면 싸가지가 없어도 너무 없다.

내가 조교 선배면 ㄹㅇ 개빡쳤을듯 ㅋㅋ

아무리 잘생겼다고 해도 적당히해야지

진짜 보고 있으면 짜증이 날 정도니까 -_-

그리고 향수 대표좀 그만좀 나오면 안되냐?

뭔 온갖 접점을 다 만들어서 

학교에 강연하러 오고 

실습 체험 시키고

억지로 연결고리좀 그만 만들지?

작중에 등장하는 그 누구보다 강남미인처럼 생겨서 거북함 드는데

현수아가 이뻐서 아직도 보긴 본다만

솔직히 초반에 기대했던 것보다 한참 모자르다.

그나마 국회의원 아빠랑 그 비서 나올때만 유쾌할 뿐.

조만간 종영할 것 같은데 종영하면 

미뤄뒀던 아는 와이프나 봐야겠다 -_-








by 먼닉네임 2018. 9. 10.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