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를 졸업하고 취직한 곳은 게임 회사!!


어렸을 때부터 동경했던 게임을 보고,


캐릭터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꿈을 키운 주인공


스즈카제 아오바.





그리고 그 게임 페어리스 스토리의 후속작을 만들기 위해서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하나씩 만들어나가는 이야기다.




아 재미업다


왜케 노잼이냐...


이걸 몇달을 본건지 -_-;;


재밌다는 평가가 꽤 많아서 그래도 어느정도 기대했는데,


작화는 둥글둥글하고 좋은데 결정적으로 재미가 없다.


난 일상물이랑 안맞나봐... 너무 지루하자너 ㅠㅠ




타키모토 히후미 귀엽고 좋아


아오바도 귀여워


근데 그게 끝이야


재미가 읎어....





건강검진을 받기도 하고,


휴일에 쉬는걸 보여주기도 하며,


주로 회사에서 디자인 하는걸 보여주는데,


에피소드 형식이라 흐름이 팍팍 끊기고 뭔가 몰입할만한 껀덕지가 없다.




그냥 내가 한 5분보다가 지루해서 멈출 정도니까 말 다했다.


댄디인지 뭔지 의미를 알 수 없는 이상한 파트들은 극노잼이었고


대체 왜 네넷치인가 하는 친구를 데려와서 억지로 끼워맞추기 하는지 의문





직장이라고 해놨지만 Only 여자에 


비현실적이어도 너무 비현실적으로


아름답게 묘사해놔서 와닿지도 않는다.




그나마 상사 두 명, 린과 코우의 캐미가 좋아서


참고 끝까지 보긴 했음





성우도 좋고 작화도 좋고 다좋은데


재미가 없어... 


작년에 2기 나왓다길래 1기 본건데 보고 나니까 


2기 볼 생각이안듬 ㅡㅡ;;







※ 한줄평 : 이쁘고 귀엽고 다 좋은데 왜케 노잼임 ㅡㅡ  ★★☆☆☆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DjH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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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먼닉네임 2018. 3. 24.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