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아는 여전히 예쁘다.

하지만 하는 짓은 여우 그 자체다 -_-

보니까 자신이 가장 관심받고 싶어하는 뭐 그런거같은데?

이야기 자체는 1,2화에 비해 좀 재미없어지긴했다.

그놈의 대표님이 등장하시면서 뻔하디뻔한 이혼 이야기로 들어갔기 때문.

보나마나 나중엔 서로 화해하고 메데타시 메데타시 할거면서...

그래도 대표님 파트 빼고는 볼만하더라.

정치인이 기독교 갔다가 불교 갔다가 하는 세태를 풍자하는 것도 웃겼고 ㅋㅋ

똥군기 잡던 선배가 응징당하는 것은 언제봐도 재밌다.

아맞다. 임수향이 애교 부리는 씬도 웃겼음 ㅋㅋㅋ 어이없어서

다음주에는 더욱더 재밌어지기를!

조우리 너무 이뻐서 스샷을 많이 찍음 -_-








by 먼닉네임 2018. 8. 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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